“진정한 인류애를 실천하는 의사로 남고 싶습니다”
우간다 베데스다 메디컬 센터 임현석 원장, 최영단 안과 과장
아프리카 대륙에서 23년째 생활하며 가난한 이들을 낫게 하고 있는 임현석, 최영단 부부 의사. 이들은 왜 하필 우간다로 향했을까.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이 우간다였던 것뿐이며, 이 모든 것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겸손하게 말하는 이들 한국인 부부 의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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