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드는
보령 안전보건 활동!
보령은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과 힘을 합쳐 안전과 보건, 재해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장과 밀착된 안전・보건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사회적인 책임과 바탕으로 협력회사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보령의 안전보건 활동을 소개합니다.
2023년에는 안전보건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2024년에는 "안전에 내일은 없다"는 모토 아래 자율안전점검단,
안전패트롤, 자율안전위원회 등 7대 과제를 선정하여 자율안전관리시스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5년 ~ 2026년까지는 안전관리 App 개발, 안전보건스쿨 운영 등 스마트 안전관리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장 안전관리의 최우선 마크맨은 관리감독자입니다.
이를 위해 안산공장, 예산공장 각 사업장별로 그룹장과 실장이 주관이 되어
소속 팀별/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개선조치계획을 마련하여, 최종 완료 조치 후
CSO에 보고하는 시스템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분 | 안산공장 | 예산공장 |
---|---|---|
점건단장 | 그룹장, 실장 | 그룹장, 실장 |
주관부서(장) | 환경안전팀(김신철 팀장) | 지원팀(오경배 팀장) |
ESG안전경영팀과 현장 안전관리자가 안전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곳의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사전 점검을 통해
중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들을 예방합니다.
작업 전 근로자들이 모여 해당 작업 내용과 안전에 대하여 서로 확인하는 활동인 TBM를 진행합니다.
작업 전 근골격계질환 예방 체조, 안전사고 사례 교육, 안전보건구호 외치기 등을 통해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합니다.
관리감독자(팀장)가 직접 소속 팀에 대하여 매월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안전 일정 관리로 조금의 빈틈 없이 안전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점검 결과는 매주 수요일 안전패트롤을 통해 현장점검을 진행합니다.
'아차사고'란 사고가 발생할 뻔 했지만 직접적인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은 상황을 말하는 것으로
안전사고의 전조증상으로 볼 수도 있는데, 작업자 스스로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여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현장을 잘 아는 작업자 스스로가 현장의 위험요소를 파악해
아차사고 발굴카드를 작성함으로서 모두에게 위험을 사전 공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차사고 발굴카드 프로세스는 현장작업자가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빈도x강도=위험도를 평가하고 빈도x강도=위험도를 낮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안전사고예방 프로세스입니다.
작업자가 현장의 위험성을 판단하는 과정을 세부적으로 명시해서
문제점을 찾아내고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 및 결과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끕니다.
스스로 건설물, 기계 ・ 기구, 설비, 화학물질 등의 유해 위험요인을 찾아내어
위험성을 평가하고 유해위험요인의 제거대처 및 통제 방안 마련을 통해 개선합니다.
위험성을 추정하고 위험성의 크기에 따른 예방 대책도 마련해야 합니다.
이때, 산업안전보건법(제36조) 및 중대재해처벌법시행령(제4조 제3호)를 준수합니다.
이외에도 비상대비매뉴얼에 따라 화재발생 시 대피 훈련, 화학물질 방재훈련, 심폐소생술 실습 등
임직원과 사업장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10월에는 안전보건활동과 그 결과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도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정례화하여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후의 안전보건관리활동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ESG안전경영팀과 사업장별 안전관리자는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안전보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보령의 모든 현장은
이상無 ! 행복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