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BR Lounge 오픈

보령 임직원 웰니스 휴게공간
회복 집중 몰입
을 통한 새로운 생산성 사이클을 지원하다

보령 본사 13층에 임직원들을 위한 새로운 휴게공간 BR Lounge가 9월 22일 문을 열었습니다.
단순한 휴식을 넘어, 재충전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고 몰입으로 이어지는 생산성 사이클을 지원하는 공간인데요.
탁 트인 뷰와 다양한 공간 구성으로 임직원 모두가 회복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오픈 첫날, 김은선 회장님과 임직원들이 함께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드디어 오픈한 BR Lounge,
함께 가 볼까요.”

1. 입구 & 전화 부스
(Entrance & Phone Booth)

라운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전화 부스입니다.
방음 효과가 뛰어나 사무실에서 긴 통화를 부담스럽게 느끼던 직원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간은 그레이·블랙·브라운 톤에 초록빛 소품들이 어우러져 안정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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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성이 보장되는 방음 전화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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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된 컬러 배치와 편안함을 주는 인테리어 무드

  

2. 아트 존(ART Zone)

입구 오른편 벽면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활동하는 킴놀 작가의 작품 5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작은 미술관 같은 분위기 속에서 힐링하며, 보령의 기업 가치를 담은 글귀를 통해 자부심도 느낄 수 있습니다.

• 킴놀(Kim Knoll) Series
  (2003, shejs 일리노이 대학교 미술 학사)
  
  시카고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킴놀은 여행을 통한 영감으로 ‘호수, 산, 숲, 해안선, 태양‘ 등 자연적인 소재를 현대적인 공간으로 끌어오는 작업을 주로 하며, 일탈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평화를 제공하는 것이 보람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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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평화를”
-킴놀(kim Knoll)-

3. 미팅 라운지(Meeting Lounge)

라운지 중앙의 타운홀 미팅 라운지는 따뜻한 조명과 자연물이 어우러져 긴장을 완화시켜 줍니다.
잠깐의 휴식이나 동료와의 티타임 장소로 제격입니다.
타운홀 미팅과 같이 팀이나 그룹 단위의 소통형 행사를 진행하기에 특히 적합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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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린테리어.
  푹신한 소파와 라운드 테이블, 쿠션

4. 휴식 공간(Rest Area)_북한산 전경

탁 트인 창밖으로 종묘와 북한산 능선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일이 막힐 때 잠시 멍하니 풍경을 바라보며 위로받을 수 있는 힐링 스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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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유리 밖으로 펼쳐지는 북한산 파노라마 뷰

"탁 트인 풍경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키고
심박수와 혈압을 안정시켜 몸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5. 포커스 존(Focus Zone)_ 남산 전경

프라이빗한 1인석 포커스 존은 파티션으로 구분되어 있어 집중하기 좋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남산 뷰 덕분에 휴식과 업무 몰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인기 공간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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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을 바라보며 나만의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1인석 휴게 공간

6. 스낵 존(Snack Zone)

휴식을 완성시켜 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달달한 간식과 커피입니다.
출출한 시간, 편의점까지 다녀오는 수고를 덜어주는 스낵 자판기가 마련되어 있고 시원한 생수와 커피 머신을 즐길 수 있습니다.

7. 헬스 존(Health Zone)

BR Lounge의 킬링 포인트는 단연 헬스존입니다.
인바디, 신장·체중 측정기, 혈압계 등 전문 기기를 갖춰 간단한 건강 체크가 가능합니다.
바쁜 일정으로 건강검진을 미뤘다면 이곳에서 기본적인 건강부터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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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을 바라보며 혈압을 잴 수 있는 혈압측정계, 간단한 기기조작으로 얻을 수 있는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

8. 반개방형 부스(Semi-Open Booth)

삼삼오오 팀원들과 함께 스몰 토크가 하고 싶을 때, 카페보다 더 좋은 선택지가 나타났습니다.
반개방형 부스는 아늑하지만, 답답하지 않고, 작게 이야기를 나눈다면 대화가 크게 울리지 않아 삼삼오오 모여 커피 한 잔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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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치형 반개방 프레임과 편안한 소파 의자, 노트북 사용을 위한 전원 플러그, 은은한 조명

“미술품을 보며 서울 최고의 전망을 감상하고
식음료와 보드게임을 즐기며 완전하게 힐링하고
개인의 건강과 팀원들과의 소통도 즐길 수 있는 곳,
BR Lounge가 보령 가족을 기다립니다.“

• 함께한 오픈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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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2일 오전 11시, 오랜 준비 끝에 BR Lounge가 드디어 문을 열고 직원들에게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선 회장님을 비롯한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함께해 새로운 휴식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김은선 회장은 “2011년 2층에 ‘통통 라운지’라는 휴게공간을 만들었지만 회의실로 개편된 이후 4년 만에 전망 좋은 곳에서 새롭게 문을 열게 되어 기쁩니다. 직원들이 이 공간에서 진정한 휴식과 재충전을 즐기며 자주 찾아 힐링하길 바랍니다.”라며 밝은 모습으로 새 공간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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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Lounge의 공사부터 오픈식 준비, 앞으로의 운영까지 맡게 된 자산관리실 총무팀 박준영 팀장은 “단순히 쉬는 공간이 아니라 업무 집중력까지 높일 수 있도록 고민했습니다. 직원들이 좋아해줘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자주 찾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잘 운영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직원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 CE기획팀 김슬기 매니저: “깔끔하고 넓어서 편리하고, 평소 이용해보고 싶었던 인바디 기기도 있어 기대돼요.”
• CE기획팀 송지은 매니저: “무엇보다 남산이 보이는 전망이 정말 최고예요.”
• 경영관리팀 임시현 팀장: “통통 라운지보다 훨씬 편의성이 좋아 동료들과 가볍게 미팅하기에도 좋습니다.”

행사 내내 직원들은 멋진 전망에 감탄하며 ‘명당 자리’를 찾아 앉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벌써부터 BR Lounge가 직원들의 몸과 마음에 여유를 주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와~! 여기가 명당이네,
편의성과 힐링 포인트를 갖춘 BR Lounge에서 잘 쉬겠습니다!”

직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휴식을 이해하고
쉼의 질적인 수준을 높이기 위해 탄생한
BR Lounge가
임직원의 휴식을 독려하고
회복과 성장을 지지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