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야, 반가워!’
황새와 더 가까워진 보령의 어린이들!
“황새 터전은 우리가 지킵니다!”
아빠들의 서식지 개선 활동!
황새 먹이활동을 방해하는 식물인 부들 제거를 통해
서식지 개선활동에 동참한 아빠들, 자랑스럽습니다!
건강한 습지 만들기에 동참한 아빠 F4
아이들도 아빠의 멋진 모습을 본받아 함께했답니다!
서식지 개선 활동 후
글램핑장에서 즐기는 꿀 같은 휴식 시간!
기분이 너무 좋아서
황새처럼 날아갈 것 같아요!
장난꾸러기 쌍둥이 동생들과
함께하는 글램핑은 즐거워요!
예산황새축제 기념식
예산군이 복원한 황새의 자연 방사를 우리 아이들이 직접 도왔습니다.
예산황새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황새 방사 행사에서,
우리 아이들이 직접 7번째 황새인 '하랑'이를 방사했는데요.
하랑이라는 이름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족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최인호 사무장 가족이 출품한 이름으로 함께 높이 날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럼 하랑이 방사 현장으로 가볼까요?
하랑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은 물려주는 일!
여기서 잠깐!
보령의 ESG경영 방침에 발맞춰 사회·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ESG 안전경영팀 미니 인터뷰, 보고 가실까요?
‘예산황새, 지켜보령~!’
이틀간 진행된 예산황새축제에서 보령의 홍보부스도 인기만점!
보령은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알까기 게임을 준비,
보령의 다양한 선물들과 함께
보령이 예산군과 함께 황새보전사업에 동참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게임판에 표기된 영역에 병뚜껑을 안착시키면 선물을 받는 게임!
즐거웠던 황새와의 추억 더하기
이틀동안 함께한 소감을 들어볼까요?
박재완 매니저 / MO3팀
임상전략실 내에서 시판된 품목들을 대상으로 연구 및 조사,
관리를 하고 있는 MO그룹에 소속된 박재완 매니저입니다.
평소에 아이들이 글램핑을 해보고 싶어했는데 이번 기회에
신청하게 되었고, 당첨이 되어 운 좋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책이나 매체들로 교육을 받긴 하지만 실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또다른 교육의 현장이 된 것 같아서 뜻깊었고,
보령에서도 ESG경영과 같은 사회적 책임들을 병행하고 있는데
보령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부분에
일조할 수 있어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찾아오면서 어디에 가는지, 무엇을 하는지,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얘기를 나누면서 왔거든요.
오늘 체험이 아이들의 추억, 기억 속에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하승우 매니저 / 구매팀
운영본부 구매팀에서 구매업무를 맡고 있는
하승우 매니저입니다. 이론으로 배우는 것보다 몸소 체험을
함으로써 아이들의 기억에도 오래 남지 않을까 싶네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뜻깊은 체험에 참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가족 모두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에 돌아가 본업에 집중하면서 열심히 일하다
기회가 생기면 또 신청하겠습니다.
서동환 매니저 / 자금팀
자금팀에서 외상매출채권관리와 자금 흐름에 대해 담당하고
있는 서동환 매니저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관심이
생기면서 좋은 체험학습을 경험 시켜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천연기념물인 황새도 보고, 보전 활동을 통해
어디서 해볼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돌아가서 업무가 힘들 때마다 황새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최인호 사무장 / 노동조합
노동조합 사무장 최인호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단순한 여행이 아닌 의미가 있는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을 보전해야 하는
이유와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보존활동을 하며 낫질은 처음 해봤는데 아이들 앞이다 보니
더욱 열심히 참여하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 좋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병훈 팀장 / BLQC팀
미생물시험팀에서 미생물학적인 부분을 검토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 13년 차 전병훈입니다.
이번 황새 보전 활동과 글램핑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을
보호하고 멸종위기에 있는 황새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황새를 보전하는 이유가
황새가 멸종위기에서 벗어나는 게 아니라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이 다시 회복되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감명이 깊었는데요.
앞으로 황새뿐만 아니라 자연보호활동에 귀 기울이고,
환경을 사랑하고 회복시키는데 앞장서는
마음 예쁜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위가 한풀 꺾이고 하늘은 푸르던 9월의 어느 날,
가족과 함께해서 더욱 행복했던 예산황새축제.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예산에 생산 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보령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지난 7월 예산군과
‘황새 복원·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같은 생태계 복원 노력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보령과 예산군은 이후에도 황새 복원·보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해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