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화과자 원데이 클래스

오늘의 파티쉐를 소개합니다!

- - 만성질환 파트를 맡고 있는
    이승연 그룹장입니다.
    이번에 세 팀이 하나가 되었는데
    팀장들에게 예쁘게 만들어
    선물하고 싶습니다!
- RX마케팅1그룹
  이승연 그룹장

- - 당뇨병 약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CVM2팀 팀장 이진우입니다.
    평소에 웹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참여하게 돼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 CVM2팀
  이진우 팀장

- - 항암제 품목의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행을
    담당하고 있는 양수왕입니다.
    팀원들을 위해 무언가를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잘 없는데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Onco마케팅그룹
  양수왕 그룹장

- - 목표의 숫자에 달성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는
    민지나 팀장입니다.
    오늘 클래스를 통해 화과자를
    만들고 팀원들과 같이 나누며
    얘기할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 Onco마케팅2팀
  민지나 팀장

오늘 만들어볼 특별한 명절 선물은 바로

알록달록 예쁜 '화과자'

화과자란?

화과자는 일본의 특색 있는 과자로, 차의 쓴 맛을 덜어주기 위해 단맛이 강하고
기름기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찹쌀과 같은 곡류, 끓여서 녹여 굳힌 한천과 앙금 등을 사용하며
대부분 손으로 정교하게 만들고 색과 모양이 화려합니다.
전통 동양식 과자라는 점에서 서양 과자보다 친숙하게 여기며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요.

TODAY’S RECIPE

화과자 KONASHI

화과자 베이킹의 키포인트는?

01 화과자는 겉반죽 20g, 속반죽 20g 총 40g으로 만든다.
02 겉반죽은 익힌 반죽하고, 속반죽은 앙금 그대로를 사용하여 소를 만든다.

준비해주신 웰컴 푸드
금귤 정과!

이제, 함께 만들어볼까요?

STEP 01

겉반죽에 속반죽을 넣은 후 모양을 잡아줍니다.

STEP 02

도구를 사용해 깨를 붙이고, 무늬를 남기는 등
각자 개성을 담아 꾸며줍니다.

다양한 화과자들을 만나볼까요?

보자기 천 모양으로 반죽을 펼친 후, 앙금을 넣어 감싸주고 틀로 찍어서 이파리 무늬를 만들어 줍니다.

오뚜기 인형처럼 만든 후 귀를 만들어 붙여줍니다. (각도에 따라 변하는 토끼의 표정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망에 밤가루를 걸러 뽀송한 꼬리를 만들고 꽃을 틀로 찍어서 붙여준 다음 금가루를 뿌려서 마무리 해줍니다.

앙금을 넣은 반죽을 밤 모양으로 만든 후, 둥근 부분에 물을 묻혀 깨를 붙이고 힘을 주어 누르면 밤 모양 화과자가 완성됩니다.

앙금을 넣은 반죽을 둥글게 만든 후 삼각봉으로 모양을 내고 삼각봉을 사용해 십자 모양으로 홈을 만들어 줍니다.
호박 잎을 올리고 감 꼭지와 줄기를 만들어 올려주면 호박 모양이 완성됩니다.

단풍잎은 주황 + 빨강을 섞어 펼친 후 틀로 찍어냅니다.
반달칼로 눌러 잎맥을 만들어준 후 금장식을 넣어 예쁨을 더해줍니다.

STEP 03

준비된 통 안에 조심스레 옮겨 담아주면 끝!

정성 가득 화과자 탄생!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편지도 쓰고,
보자기에 예쁘게 포장까지 해주면
배달 준비 완료!

RX마케팅1그룹 & CVM2팀

Onco마케팅그룹 & Onco마케팅2팀

MINI INTERVIEW

저희 그룹은 카나브를 포함한 고혈압 영역, 트루버디를 포함한 당뇨병 영역 그리고 엘제로젯을 포함한 이상지질혈증 영역 이렇게 3가지 주요 만성질환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저희 그룹은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면서 동시에 회사의 큰 주춧돌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담을 갖기보다는 모든 팀장들과 팀원들이 회사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업무에는 열정, 전략적 사고, 소통의 기술, 학술적인 역량 등 다양한 역량들이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시장과 고객에 대한 정확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제품에 대한 리더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그때 제품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 어떤 부분에 주력해야 할지 어떤 메시지로 움직여야 할지 등을 결정하고 주도적으로 이끄는 것이 마케팅의 핵심적인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특히 세가지 만성질환 영역을 한 그룹으로 구성한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세 분야가 각자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요. 앞으로는 세 팀이 분명하게 색깔을 내고 입지를 단단히 하고 또 한편으로는 서로 시너지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 팀이 따로 또 같이 어떻게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를 리더로서 더 고민하고 제대로 이끌 수 있도록 고민하고자 합니다. 우리 팀들이 많은 업무로 지쳐있는데요. 오늘 함께 만든 화과자를 팀원들과 나눌 수 있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가끔씩 이런 체험의 기회가 있다면 리프레시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에는 그룹 전체가 단합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함께 나누길 기대합니다.

이승연 그룹장

저희 팀은 보령의 당뇨병 약제 마케팅을 담당하는 팀으로 2023년부터 출시한 트루다파, 트루다파엘, 트루시타, 트루디에스, 트루리나 제품군과 작년 11월 보령의 기술로 세계 최초로 출시한 트루버디의 마케팅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당뇨병 시장 자체가 오리지널 약제가 주도하는 시장으로 다른 회사가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보령은 트루리시티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님과 Rx부문장님, Rx마케팅 본부장님의 '당뇨병 치료에 진심'인 선두회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고 현장의 영업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업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차별화'입니다. 새로운 질환과 제품의 성공을 위해서 차별화된 교육과 마케팅 업무를 통해서 최종에는 고객들이 보령의 당뇨병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전략을 토대로 2024년 상반기에는 작년 하반기 대비 오리지널 약제 보유회사를 제외하고 당뇨병 시장에서 1위라는 큰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남은 하반기에는 더 높은 성장으로 압도적인 1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미숙한 첫 팀장을 믿어주는 팀원들과 그룹장님, 본부장님, 그리고 현장에서 당뇨병 치료에 진심으로 임해주시는 영업본부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과중한 업무에서 이런 힐링의 기회를 통해서 더 또 다른 에너지를 얻고 화과자를 팀원들과 공유하게 돼서 더욱 좋은 의미로 느껴집니다.

이진우 팀장

저희 그룹은 항암제 품목의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 중심적 사고와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데요. 시장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신뢰 관계 구축에 초점을 맞춘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마케팅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24년에도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늘 화과자도 생산 목표 대비 200%를 달성했습니다. ^^) 남은 기간 동안은 계획된 업무를 차질 없이 완료하고, 내년도 마케팅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팀원들을 위해 무언가를 만들어 선물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화과자를 만들고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정말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그동안 감사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경험과 추억이 업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순간마다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해 준 팀원들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다고 생각하며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팀원분들~ 이번 추석,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며 더 큰 성과를 이뤄 나갑시다!

양수왕 그룹장

저희 팀은 항암 파트 중 폐암, 여성암, 유방암 그리고 서포티브 케어 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암 환자에게 어떤 효과를 줄 수 있는 제품인지 파악하고 시장에 부합하는 전략을 짜며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지 내부적으로 고민하고 실행합니다. 실제 제품을 활용하시는 교수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제품의 특성과 강점을 알리는 업무도 중요한 과정 중 하나입니다. 마케팅에서 중요한 것은 획기적인 것보다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의 우수성을 학술적인 내용들을 토대로 정확히 알리고 한 회사의 영업 사원이나 마케팅 직원이 아닌 신뢰할 만한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기본에 충실하려고 노력합니다. 제약회사에서 마케팅의 역할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매 분기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전선에서 뛰는 영업부와의 효율적인 협업이 이루어져야 성과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의료계 파업으로 참 어려웠던 한 해였는데요. 열심히 해준 팀원들 덕분에 정상궤도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재입사한 지 1년 반도 안 되는 시간 동안 팀원들이 많은 도움을 줘서 올해부터는 팀장직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팀에 있지만, 지지해 준 정경수 매니저, 최재성 매니저, 김범준 매니저에게 고맙고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많은 챌린지를 극복하고 급속한 성장을 보여준 정용준 매니저에게도 잘하고 있다는 칭찬의 덕담을 건네고 싶습니다. 다른 팀으로 이동을 한 매니저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요. 각자의 자리에서 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맛있게 만들어오라고 격려해 준 우리 팀원들에게도 남은 한 해 열심히 함께 뛰어 좋은 성과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민지나 팀장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예쁜 화과자가 완성됐습니다.

리더로서 더 많은 책임을 완수해야 하는 4인의 초보 파티쉐들은
함께 나눌 화과자 만들기에 집중하며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체험이 서로의 노고를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