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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일반의약품
겔포스 VS 용각산 광고 배틀 토크

독보적인 인지도, 대한민국 대표 의약품
겔포스 용각산 새 광고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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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보령의 대표 제약품을 꼽으라면 단연, 겔포스와 용각산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두 제약품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제품을 각인시킬 수 있었던 것은 수십 년 전부터 이어져 온 강력한 광고 크리에이티브 때문이었습니다. 2025년 새로운 광고 캠페인으로 또다시 대중들의 시선을 이끌고 있는 겔포스와 용각산의 광고 담당자들의 광고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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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욱 팀장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마케팅1팀 / 겔포스 PM

    안녕하세요. 겔포스 담당하고 있는 PM 유진욱입니다. 입사 3년 차이고 컨슈머 마케팅 1팀 팀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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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영 매니저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마케팅2팀 / 용각산 PM

    마케팅 2팀 용각산 PM 이지영입니다. 입사 13년 차가 되었고요. 용각산 외에도 일반의약품 호흡기용제 카테고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겔포스 & 용각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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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겔포스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오래된 위장약 중 하나로 올해 50주년을 맞이했고, 과다 분비된 위산을 중화시켜 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국민 위장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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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각산은 다양한 목 증상의 즉효성을 나타내는 생약 제제 성분의 일반 의약품입니다.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맛과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는 편리성을 구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진해거담제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Q.두 제품 광고들의 킬링 포인트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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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포스

  • “주머니 속의 액체 위장약“
    이라는 카피로 히트를 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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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에서 역주행한
    신입사원 환영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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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겔포스엠에서 겔포스엘로
    MZ세대 대표 모델을 내세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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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산

  • “이 소리가 아닙니다.”
    전설의 카피를 탄생시킨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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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희, 남궁옥분, 신효범 등
    다양한 8090 가수들의 이슈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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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문제가 된 미세먼지의
    경각심으로 반향을 끈 용각산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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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담당자들의 최애 광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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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욱 팀장 바나나맛 겔포스엘이 제가 겔포스 PM으로서 처음 맡은 광고라 기억에 남고, 수십 년간 겔포스엠으로 광고 진행하던 것을 겔포스엘로 전환시킨 광고였기에 의미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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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매니저 아무래도 첫 광고인 것 같은데요. 사실 지금도 교육할 때 활용하거든요. 전설의 카피는 지금도 계속 회자되고, 수많은 밈을 탄생시킨 용각산의 첫 광고가 제 최애 광고입니다.

Q. 광고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유진욱 팀장 아무래도 의약 제품이다 보니, 브랜드 헤리티지(효능 효과에 대한 신뢰)가 기본적으로 잘 전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는 소비자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는 복용 상황이나 연령대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수용하는 데 있어서 잘 받아들이실 수 있도록 포인트를 주고, 2030 세대들에게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델을 사용한다든가 이러한 방법으로 브랜드를 젊게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지영 매니저 소비자들이 의약품에 기대하는 것은 당연히 효능과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용각산은 50년 이상 운영된 브랜드로 오리지널리티와 헤리티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해치지 않으며 뉴니스와 트렌드를 접목하여 신규 타깃을 확장하고, 영각산에서 용각산쿨로 세대교체 후에도 로열티를 지속적으로 확립하는 부분을 신경 쓰고 있습니다. 또 광고에 호감을 느끼는 것은 상황도 있지만 전달력을 높이는 메시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직관적이고 간결한 키메시지 부분도 중점적으로 생각을 하고 제작합니다.

Q. 올시즌 광고 컨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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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도 지속적으로 큰 방향성은 제산제 엔트리 유저 2030에 어필하는 캠페인이고, 이를 위해 2030세대가 일상에서 참고 지나치는 속 쓰리고 더부룩한 순간을 콕 찍어서, 재치 있게 겔포스엘로 다가가는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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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시즌 캠페인은 ‘진해거담제 판매 1위. 목에 직접 촉촉케어 용각산쿨’입니다. 기존 공감도 높은 TPO를 통해 ‘일상적으로 복용하는 목 관리제’로 포지셔닝 중인 용각산쿨이 목 증상의 근본 원인인 건조함에 대하여 차별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체불가 호흡기제임을 커뮤니케이션 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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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서로의 광고에 대한 평가 한마디!

겔포스 → 용각산

너무 좋은 광고 잘 봤습니다. 목의 다양한 증상에 대한 목적지는 용각산쿨이라는 키메시지가 잘 나타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디지털 범퍼 광고의 경우 피식 웃게 만드는 유머가 좋았습니다.

용각산 → 겔포스

상황이 너무 공감이 가서 저도 겔포스를 딱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겔의 포스‘라는 직관적 제품명, 겔포스의 일관된 브랜드 컬러 아이덴티티, ‘3중 복합 솔루션’ 효과 표현을 벤치마킹하고 싶네요.

Q. 앞으로의 목표, 어떻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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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욱 팀장 작년 2024년 겔포스 소비자 지표에서 성과로 겔포스엘 인지도가 71%에서 81%로 상승했고, 시장 지표로는 겔포스 시장점유율이 37.4%에서 38.7%로 상승했습니다. 올해는 우선 매출 목표 153억 달성, 겔포스엘 인지도 90% 이상 달성, 그리고 시장 점유율 4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 나갈 계획입니다.
겔포스는 지속적으로 2030 제산제 엔트리 유저 유입을 극대화하고 신제품 LE 통해서 기존 겔포스와 다른 제형, 다른 카테고리로 겔포스 영역을 넓혀 전체 위장관 카테고리에서 확고한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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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매니저 지난 캠페인은 ‘단도직입+취향존중’ 메시지를 통해 신제품을 출시로 소비자의 개별적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음을 커뮤니케이션하고자 하였습니다.
신규 캠페인에는 기존에 시도해보지 않았던 AI를 활용한 디지털 광고소재를 처음 제작하여 Young & New TARGET 확보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자 하고요. 2025년도 매출 목표에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랜 역사와 함께 독보적인 인지도를 확보한 겔포스와 용각산의
광고를 만드는 두 담당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보령의 대표 제약품으로 오리지널리티와 헤리티지를 보유한 만큼
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신규 타깃을 확장하는 데 애쓰고 계신
겔포스와 용각산 담당자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수많은 역사를 함께한 만큼 다양한 광고를 가진 두 제품,
각 제품 광고 중 보령가족 여러분의 최애 광고는 무엇인가요?


03127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36 보령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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