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최하단에 <취향 투자> 설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AI와 공존하는 시대
생성형 AI, 어디까지 써 보셨나요?
AI, 일상에 스며들다
생성형 AI
챗GPT
디지털 전환
보령인들의 AI 생활
최근 챗GPT, 미드저니, 클로드, 그리고 국내 AI 서비스까지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일상 깊숙이 들어왔습니다.
검색, 문서 작성, 번역, 디자인, 심지어 기획까지… 생성형 AI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과 배우는 환경, 그리고 생활의 작은 부분까지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맥킨지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2030년까지 전 세계 GDP의 4조 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며 다양한 산업에서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업무 현장에 있는 보령인들은 생성형 AI를 어떻게 인식하고 활용하고 있을까요?
웹진 보령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3일까지 보령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결과를 공개합니다.
생성형 AI란?
생성형 AI는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동영상 등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도록 설계된 인공지능 모델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사용자 프롬프트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
∙새로운 콘텐츠 생성: 기존 데이터로부터 학습한 패턴을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합니다.
∙다양한 분야 적용: 텍스트 생성, 이미지 생성, 음악 작곡, 코드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프롬프트 기반: 사용자 프롬프트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창의적인 결과: 기존 데이터의 패턴을 기반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독창적인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Q1. 현재 AI 기술을 업무나 일상에서 활용하고 계신가요?
현재 AI 기술을 업무나 일상에 활용하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1%가 ‘가끔 활용하고 있다’, 35%는 ‘자주 활용하고 있다’ 라고 답했습니다. 반면 ‘아직 활용해본 적 없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4%에 불과했는데요. 이는 전체 응답자의 96%가 생성형 AI를 경험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보령인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을까요?
Q2. 보령가족이 가장 선호하는 구독 서비스는?
그 외
가장 많이 경험해본 AI 기술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7%가 ChatGPT를 답변했습니다. 이어 ‘구글 Gemini’가 18%, ‘MS Bing AI’가 6% 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고, 그 외에도 ‘뤼튼’, ‘갤럭시 AI 이미지’, ‘Perplexity’ 등을 활용해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있었습니다.
Q3. 이용하는 AI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점수로 선택해주세요.
이용 중인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응답자의 45%가 4점을, 41%가 5점을 선택 해 전체의 86%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Q4. 동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AI 기술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Q5. 생성형 AI를 이용하면서 가장 만족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생성형 AI를 이용하면서 가장 만족했던 점을 묻는 질문에는
'정보 검색'이 35%
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텍스트 데이터 요약 및 분석’이 33%, ‘외국어 학습 및 번역’ 13%, ‘수치 데이터 요약 및 분석’ 10%, ‘보고서 작성’ 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통해 보령인들은 생성형 AI를 주로 정보 탐색과 방대한 텍스트를 빠르게 정리하는 데 활용하며 만족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있었으며, 이미지 탐색이나, 영상 등의 서비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소극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Q6. 생성형 AI를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생성형 AI의 불편함을 묻는 질문에는
'부정확하거나 사실과 다른 답변’이 28%
로 가장 많이 지적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답변의 근거와 출처를 제공하지 않는 점’이 23%, ‘동문서답하는 경우’가 21%,
‘개인정보나 영업비밀 노출에 대한 우려’가 17%, ‘응답 시간이 느린 점’ 9%, ‘이미지 생성을 하지 못하는 점’ 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보령인들이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에 있어 정확성, 신뢰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동시에 보안에 대한 우려와 기능적 한계에 대해서도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Q7. AI 서비스가 보령의 전반적 경쟁력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AI 서비스가 보령의 경쟁력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78%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반면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9%,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본 응답자도 13%였습니다.
이를 통해 대부분의 보령인들이 생성형 AI가 기업의 업무 효율성과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도구로 작용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Q8. AI 기술을 도입한 뒤 가장 기대하는 효과는 무엇인가요?
AI 기술 도입 이후 가장 기대하는 효과를 묻는 질문에는
‘반복 작업 자동화를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이 35%
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어
‘검색, 보고서 작성, 일정 관리 등으로 인한 시간 절약’이 22%,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의사결정지원’이 19%, ‘번역 도구 및 언어 모델을 활용한 글로벌 소통 강화’가 13%,
그리고 ‘콘텐츠 제작, 디자인, 아이디어 발굴 등 창의성 증대’와 ‘미래 트렌드 및 시장 변화 예측’이 각각 6%를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보령인들이 AI 기술을 단순한 보조 수단이 아니라, 업무 생산성과 전략적 판단력, 글로벌 경쟁력, 창의적 사고까지 전방위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핵심 도구로 기대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Q9. AI 기술을 활용하는데 장애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I 기술 활용의 장애물을 묻는 질문에는
데이터 보안 및 프라이버시 문제가 43%
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조직 내 공감 부족(26%), 사용법에 대한 지식 부족(17%), 도입 비용 부담(9%)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AI 도입 과정에서 보안 문제에 대한 우려를 가장 크게 느끼고 있으며, 조직 문화나 교육 부족, 비용 등의 현실적인 장벽 역시 AI 활용 확산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Q10. AI 서비스 대중화에 대해 가장 우려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I 서비스 대중화에 대해 가장 우려하는 점으로는
개인정보 및 영업비밀 노출 위험이 43%
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직업 및 일자리 축소(26%), 정보의 편향성과 공정성 문제(13%), 저작권·법적 이슈 및 경제적 양극화 심화(13%), 인간의 가치에 대한 윤리적 문제(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AI의 확산에 따른 보안과 일자리 불안에 가장 큰 우려를 나타냈으며, 이외에도 정보 신뢰성, 법적 기준 미비, 윤리적 혼란 등 다양한 측면에서 AI의 부작용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Q11. 생성형 AI를 이용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기 좋은 업무는 무엇인가요?
생성형 AI를 업무에서 활용할 경우,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 분야는 관리 업무가 23% 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양한 데이터 관리에 탁월한 AI 기술이 관리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것이라는 의견이었는데요. 하지만 고객상담, 물류관리, 경리회계, 마케팅 등의 분야도 7~11% 로 균등하게 꽤 높은 결과가 나왔고 그 외 디자인이나 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성형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을 보였습니다.
Q12. AI 활용 교육을 통해 향상시키고 싶은 능력은?
이번 설문을 통해 보령인들은 생성형 AI를
업무의 효율성과 혁신을 위한 도구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보안, 윤리, 공정성 등 현실적인 고민과 우려도 있지만
생성형 AI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는 데는
일치된 의견을 보였습니다.
기술은 늘 사람보다 먼저 앞서가지만,
그것을 잘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람들의 현명한 활용력이었습니다.
AI와 함께 슬기로운 생활을 이끌
보령인들의 멋진 미래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