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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되어 물살을 가르다
한강에서 함께한 드래곤 보트 레이싱

하나 되는 순간 팀워크 UP 드래곤 보트 체험 현장을 소개합니다.

찬란한 햇살 아래 시원한 강바람이 불던 어느 봄날, 윤리경영실과 영업연합팀 16명이 한강에 모였습니다.
협동심과 팀워크로 똘똘 뭉쳐야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 드래곤 보트 체험을 위해 모인 이들은 팀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힘껏 노를 저으며 명승부를 펼쳤는데요. 승부의 긴장감 속에서도 웃음이 가득했던 드래곤 보트 체험 현장을 지금 만나보세요.

  • 드래곤 보트에 승선할 오늘의 패들러들

윤경이팀
 
보령의 윤리경영실이 총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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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용규 감사

      감사실

      드래곤 보트는 다같이 배를 저어서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향 키를 잘 잡아서 지름길로 가보겠습니다. 무엇보다 윤리경영실 직원들과 한 팀이 되어 활동하는 시간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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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장완 실장

      윤리경영실

      한강은 차로 건너거나 유람선만 타봤는데 직접 한강물을 만나고 강을 거스를 생각을 하니 설렙니다. 경기 전 유쾌한 분위기로 텐션을 높여서 팀원들의 전투력을 끌어올려 무조건 이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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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성 팀장

      윤리경영실 / 감사팀

      30년 전 아내를 태우고 나룻배 노를 저어본 경험이 떠오르네요.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집중력을 힘껏 발휘해보겠습니다. 색다른 체험을 통해 동료들과 즐겁게 단합하고 가겠습니다. 영차! 영차! 우승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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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현석 매니저

      윤리경영실 / 감사팀

      평균연령 48세 윤리경영실의 노익장이 우리 팀의 승리 치트키입니다. 우승은 중요하지 않지만, 우리 윤리경영실이 평소처럼 합심하고 단결한다면 승리는 따라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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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동환 매니저

      윤리경영실 / 감사팀

      예전에 아이들과 노를 저으면서 생각보다 힘들었던 경험이 있는데요. 드래곤 보트는 팀워크가 있어야 리듬감에 맞춰 빠르게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님을 필두로 호흡을 맞춰 윤리경영실의 힘을 보여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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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현 매니저

      윤리경영실 / 감사팀

      팀원 모두 노 젓느라 정신이 없겠지만 ‘한강 한가운데서 색다른 서울의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됩니다. 양쪽 팔이 떨어질 정도로 힘을 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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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완수 팀장

      윤리경영실 / 통제관리팀

      직접 노를 젓는 배는 처음인데요. 탁 트인 한강에서 우리실 모두가 직접 노를 젓는 배가 얼마나 빠를지 기대가 됩니다. 팀원들이 노를 빨리 저어 우승할 수 있도록 만들어보겠습니다. 1년치 체력을 여기에 쏟아 붓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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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용근 매니저

      윤리경영실 / 통제관리팀

      2009년 신입사원 때 봉화군 낙동강 래프팅을 해본 적이 있는데요. 경험을 살려 노를 물 속 깊숙이 넣고 타이밍에 맞춰 잘 저어보겠습니다. 한강의 탁 트인 조망과 시원함도 즐길 것을 기대하지만, 지면 한강 입수라는 각오로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보령의 심장팀
 
인천병원팀을 필두로 모인 8인의 영업연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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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순봉 팀장

      병원1그룹 / 인천병원팀

      단체 종목인 만큼 개인보다 단합된 힘과 집중력이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보령의 강력한 심장인 우리 영업부의 자존심을 걸고 반드시 우승하겠습니다. 경쟁에서 이기는 DNA는 한강에서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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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호 매니저

      병원1그룹 / 인천병원팀

      혼자서 할 수 없는 조정 경기인 만큼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영업부라 팀원끼리 모일 일이 많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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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관 매니저

      병원1그룹 / 인천병원팀

      직접 노를 저어본 적은 없지만 언젠가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요.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게되어 기쁩니다. 저희 인천병원팀은 항상 드래곤 보트를 타는 것처럼 일심동체로 움직이고 있는데요. 오늘 그 팀워크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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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범희 매니저

      병원1그룹 / 인천병원팀

      팀원들간의 단합력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체험을 통해 필드에서도 같이 힘을 합쳐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래곤 보트 1등, 영업도 본부 1등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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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동훈 매니저

      병원1그룹 / 인천병원팀

      처음 경험해보는 스포츠라 기대가 되는데요. 사실 큰 노력 안 해도 팀워크가 잘 맞을 것 같지만 팀 막내인 만큼 선배님들의 두 배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승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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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건 팀장

      병원1그룹 / 수도병원2팀

      2013년에 레프팅 한 경험 이후로 강에서 즐기는 스포츠는 처음이지만, 수영 실력자로서 팀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순간이 오길 바랍니다. 팀워크를 중점으로 열심히 노 저어보겠습니다.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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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훈 매니저

      영업지원그룹 / CX기획팀

      좋은 날씨에 좋은 분들과 강 위를 질주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짜릿합니다. 처음이라 서툴겠지만 끝까지 함께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는 저절로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음 한 뜻으로 파이팅 구호를 열심히 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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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은상 매니저

      의원2그룹 / 서울의원7팀

      오늘 여러 선배님들도 만나 뵙고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어 기쁩니다. 평소 야외활동을 즐겨하는데요. 이렇게 좋은 날씨에 강바람을 맞으며 한강을 질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습니다. 영업팀의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드래곤 보트 교육 시간

본격적으로 드래곤 보트에 탑승하기 전에 안전 교육부터 노 젓는 방식 교육까지 전문 강사님의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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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래곤 보트란?

    뱃머리에 용을 장식한 나무 보트를 타고 펼치는 경정 스포츠의 일종으로 길고 좁은 배에 여러 명이 함께 올라 일정한 리듬에 맞춰 노를 저으며 경주를 펼치는 단합과 팀워크가 가장 중요한 스포츠입니다.

  • 1. 노 젓기 운동의 효과
    노 젓기는 신체의 거의 모든 근육을 고르게 사용하면서 체중 부하가 관절에 가해지지 않는 비충격식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가 많습니다.

    2. 노 젓는 방법
    한 명의 선수가 양손에 노를 하나씩 잡고 각 노를 물에 넣고 당기는 동작을 통해 배를 움직입니다.

    3. 올바른 자세
    노는 수직으로 꽂아서 세운 후 당겨서 물살을 밀어내듯이 반복합니다. 이때 노가 사선이 되지 않고 허리가 굽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본격적인 게임 전 팀명을 정하고 구호를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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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의 심장팀 김용관 매니저 / 이주호 매니저 / 김장건 팀장 / 김종훈 매니저 /
    권순봉 팀장 / 인동훈 매니저 / 이범희 매니저 / 고은상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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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의 엔진 영업!
    나가자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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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이팀 손장완 실장 / 동현석 매니저 / 박병현 매니저 / 곽용규 감사 /
    석용근 매니저 / 서동환 매니저 / 김현성 팀장 / 이완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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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의 윤경이
    정신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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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1 : 릴레이 로잉머신 달리기

첫 번째 게임은 릴레이 로잉머신 달리기로 시작되었습니다.
양 팀이 각각 로잉머신을 타고 총 600m의 거리를 주파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체력과 팀워크가 동시에 요구되는 치열한 승부였는데요. 과연 우승은 어느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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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레이 로잉머신 달리기에서는 윤경이팀이 3분 17초, 보령의 심장팀이 3분 16초로 불과 1초 차이의 박빙 승부 끝에 보령의 심장팀이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순간의 집중력과 팀원 간의 호흡이 만들어낸 짜릿한 한 판이었습니다.

사전 훈련 시간: 본 게임을 위한 노 젓기 훈련

드래곤 보트를 영접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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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보트에 탑승 전 몸풀기는 필수!
구명조끼 착용을 완료하고 실전 교육을 받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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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한 노 젓기 사전 훈련!
구명보트에 탑승해 노를 저으며 서로 호흡을 맞춰 나갑니다.
멋진 한강 풍경을 감상하며 즐겼던 드래곤 보트 실전 교육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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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잘 젓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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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2 : 드래곤 보트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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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젓는 리듬과 팀 간의 호흡을 맞춘 뒤, 본격적인 주행 게임이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 첫 번째 게임에서는 노선을 벗어나서 무효처리가 되었고 연속 두 번의 레이스에서 보령의 심장팀의 젊은 팀원들이 열정을 발휘하며 2:0으로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물살을 가르는 순간순간, 양팀 모두 팀워크가 빛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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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주행 중인 두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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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들어오고 있는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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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심장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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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3 : 드래곤 보트 밀어내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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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결은 드래곤 보트를 활용한 밀어내기 게임이었습니다.
두 팀이 물 위에서 서로의 보트를 밀어내며 균형과 힘의 대결을 펼쳤고, 총 2회전의 경기 모두 보령의 심장팀이 승리, 최종 스코어 2:0으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순간의 판단력과 팀 간의 단합이 승부를 가른 짜릿한 한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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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레이스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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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드래곤 보트 게임의 승자는 보령의 심장팀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지치지 않는 열정과 탄탄한 팀워크로 전 경기를 승리로 이끈 보령의 심장팀에게 박수를 보내고 평균연령 48세, 노익장을 과시하며 근소한 차이로 게임을 이끈 윤경이팀에게 더 큰 응원을 보냅니다. 여러분 모두가 오늘의 승리자입니다!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해주신 고은상 매니저와 이범희 매니저에게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WE ARE THE CHAMP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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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맞추며 함께 물살을 가른 드래곤 보트 레이싱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모두가 힘을 모아 노를 저어 나아가면
승리할 수 있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단순한 체험을 넘어 팀워크의 힘을 실감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쌓은 에너지와 유대감이
앞으로의 업무에도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03127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36 보령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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