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중보재단과 함께한
‘하·울’ 오케스트라 꼭대기 연주회
보령중보재단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
종로구 창신동 언덕 위에 새로 문을 연 ‘청소년 문화의 집’ 마당이 아이들의 꿈과 선율로 환하게 물들었습니다. 보령중보재단이 2009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어린이·청소년 오케스트라 ‘하·울(하나의 울림)’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종로구 내 여러 지역아동센터가 마음을 모아 정성껏 마련한 지역 축제, ‘꼭대기 축제’의 일환으로 열렸습니다. 기분 좋은 햇살이 내리쬐는 화창한 5월의 봄날, 진심 어린 아이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음악은 창신동 골목골목을 따스한 감동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오직 ‘하나의 울림’을 위해 마음을 맞춰온 아이들이 빚어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시작
따뜻한 봄날, 종로구 청소년 문화의 집은 마을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여든 학생들과 주민들로 북적였습니다. 다채로운 물건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음료 부스가 손님들을 맞이했고, 축제 현장 곳곳에는 아이들의 기분 좋은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축제는 우리동네키움센터 4학년 학생들의 힘찬 목소리와 함께 막을 올렸습니다.
“지금부터 2026년 꼭대기 축제를 시작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연주로 채워진 특별한 무대
이번 ‘꼭대기 축제’는 지역사회와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 행사로 의미를 더했습니다. 보령중보재단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성장해 온 하·울 오케스트라의 무대는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경쾌한 K-POP 곡 ‘아파트(APT.)’로 공연의 막이 올랐습니다. 익숙한 선율이 우아한 클래식으로 연주되자, 주변 아이들이 모여들어 음악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뒤이어 록 그룹 QUEEN의 ‘We Will Rock You’ 등 대중적인 곡들이 메들리로 이어지면서 관객들의 호응은 커져갔습니다.
쉽고 경쾌한 편곡이 돋보였고, 한낮의 햇볕 속에서도 진지하게 연주에 몰입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Queen의 명곡 ‘We Are The Champions’가 울려 퍼지자, 지휘자는 관객들의 박수를 유도하며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곡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Golden’이었습니다. 익숙하고 흥겨운 선율에 축제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고, 쏟아지는 앙코르 요청에 화답하듯 오펜바흐의 ‘캉캉(Can-Can)’이 이어지며 경쾌하고 화려한 선율 속에 공연은 막을 내렸습니다.
하·울 단원들의 이야기
창신초등학교 6학년 구룽레빈(오른쪽)
“날씨가 더워서 조금 힘들었지만, 연습을 많이 한 덕분에 연주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관객들이 웃으면서 지켜봐 주셔서 더 즐겁고 행복하게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공예 체험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축제를 신나게 즐기고 싶어요.”
명신초등학교 6학년 이나예(왼쪽)
“리허설 때부터 햇볕이 뜨거워서 살짝 힘들었는데, 친구들과 주민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편안하게 연주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공연을 준비하고 축제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보령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창신초등학교 5학년 조찬혁
“첼로를 배운 지 벌써 2년이 되었는데, 마음을 울리는 깊은 소리가 첼로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이번 무대는 평소와 달리 자유롭게 움직이며 연주할 수 있어서 훨씬 특별하고 즐거웠어요. 중·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첼로 연주를 계속 이어가고 싶어요. 저희가 마음껏 연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케스트라 감상하고 축제 즐기러 왔어요!”
서울 아이티고등학교 박민정(오른쪽)
“축제에서 친구들의 멋진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저희는 축제 분위기를 더 화려하게 만들고 싶어서 페이스페인팅 부스를 준비했고, 키링이나 슬라임 같은 선물도 나눠주고 있어요. 모두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준비하고 함께 즐긴 축제 프로그램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떡볶이, 아이스크림, 소시지 등 먹거리 부스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아이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한 플리마켓에서는 생활용품과 액세서리 등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밖에도 랜덤 럭키드로우, 다트 게임, 열쇠고리 공예,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들과 주민이 하나 되어 즐기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순간, 그 곁을 지켜온 사람들
양일오 지휘자
“하·울 오케스트라는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룹니다. 특히 음악 활동을 통해 내성적이던 아이들이 밝고 적극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보령중보재단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이 모든 활동이 가능했습니다. 아이들이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성장하길 바랍니다.”
“오케스트라 활동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주는 중요한 경험입니다.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응원과 박수를 받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더욱 성장하고, 스스로 동기를 갖게 됩니다. 악기 연주는 음악적 소양을 늘려 주기도 하지만, 부단한 노력으로 성취를 맛보게 하는 뜻깊은 경험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인생에 이런 경험이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보령중보재단의 지원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키움센터 김미아 센터장
보령중보재단 전지윤 매니저
“보령중보재단은 오케스트라 창단 초기 악기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는 레슨·캠프·공연 등 활동 전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보령중보재단의 지원 활동
보령중보재단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 오케스트라 ‘하·울’ 후원
하·울 오케스트라는 악기 연주를 꿈꾸는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아동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악기를 선택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매주 진행되는 정기 레슨을 통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고 있으며, 특히 방학 기간에는 특별 수업과 음악 캠프를 통해 집중적으로 연주 실력을 키우는 시간을 보냅니다. 마을 축제와 작은 음악회를 통해 풍부한 무대 경험을 쌓고, 정기 연주회를 통해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연주곡들을 선보입니다. 이 소중한 무대들은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안겨주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을 높이고, 서로를 배려하는 협동심을 배우며 몸도 마음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주과학 프로그램 ‘모두가 꿈꾸는 우주’ 운영
아이들이 과학을 즐거운 상상의 도구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주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암스페이스센터 견학부터 전문가 강연, 우주과학경연대회 참여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지원하며, 특히 작년에는 HIS Youth 미술대회 본선에 지역아동센터 2팀이 선발되는 결실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임대료 지원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료 지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든든하고 안정적인 공간 운영을 지원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졸업여행 지원
졸업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아이들을 위해 졸업여행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계획한 여행지로 떠나 정든 친구들과 추억을 쌓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얻도록 돕습니다.
✔️여름방학 물놀이 프로그램 지원
학기 중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방학 물놀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멀리 여행 가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매년 여름 워터파크, 계곡, 바다 등으로 떠나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예산군 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 지원
충남 예산군 내 300여 명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여름방학 중 한자리에 모여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연합 체육대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한 미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은 덜고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따뜻한 기반을 마련합니다.
보령중보재단의 한결같은 지원 속에서
아이들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음악으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하나의 울림’이
더 많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울림으로 퍼져나가길 바랍니다.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는
보령중보재단의 따뜻한 여정에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