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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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도 뜨기 전 삼삼오오 모인 동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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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 휴게소 도착!
  (feat. 사이좋게 팔짱 낀 손장완 실장과 김관호 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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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부터 호두과자까지!
  맛있는 간식 들고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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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산항에 무사히 도착!
  그러나… 심상치 않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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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비다!!!
  비 따위에 멈출 우리가 아니지!

오늘의 각오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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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배에서도 쏟아지는 굵직한 비,
  그 속에서도 열정을 다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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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일타강사 손장완 실장의 모습!
  과연 몇 마리나 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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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 자리에 위치!
  본격적인 낚시가 시작됐습니다.

오늘의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낚시왕은 가장 많은 물고기, 다양한 어종을 잡은
박태신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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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보니또(보령 마니또)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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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령 마니또 일명 보니또도 진행되었는데요.
클릭하고 서로의 보니또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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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에 입사하여 안산공장 공장장을 맡고 있는 김관호입니다.

  겔포스 제품군, 메게이스, 페니실린 제제, 세팔로스포린 제제, 용각산 제품군, 뮤코미스트와 PD, 일반주사제, 합성에 이르기까지 안산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형의 품목 생산과 이를 위한 시설 관리가 주요 업무 영역입니다. 25년 가까이 한 직장에서 생활하다 보니 시간의 흐름 속에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 늘어났는데요. 이럴 때면 옛날부터 같이 웃고, 떠들고, 위로하고, 축하해주던 동료들이 있다는 것에 큰 위안이 되고 의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늘 고맙다, 나의 동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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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7월에 입사해서 24년 차 재미있게 다니고 있는
  유통계약팀 박태신입니다.

  올해 국·공립 병원, 사립병원 입찰 및 신제품 도입 시 유통사와 단기계약을 통해 보령의약품 공급이 원활하도록 열심히 일했는데요.
  남은 기간 입찰 리뷰를 통해 2025년 입찰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오랜만에 철없던 시절 같이 위로해주며 도와준 동료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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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 54기 공채로 2001년에 입사한 보령컨슈머헬스케어
  OTC마케팅본부 정창훈 본부장입니다.

  2024년에 기존 브랜드 외의 리큐덤, 오큐시스, 맨담서포트 등의 브랜드에 대한 신규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남은 기간은 2025년을 위한 계획 수립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첫 직장생활을 함께한 동료이자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냈던 내편들!
  항상 추억을 쌓는데 함께해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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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채 54기로 2001년 입사해서 현재 보령 컨슈머헬스케어
  약국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찬준입니다.

  약국그룹에서는 23년까지 4년 연속 100%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데요. 남은 4분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입사원부터 동고동락한 동료들은 이제 가족이라고 생각됩니다.
  함께하는 동료들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무로 낚시에 참여는 못했지만 다음 기회에 저의 실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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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공채 57기로 입사한 박계진입니다.

  현재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약국영업본부 도매팀에서 수도권 도매 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24년 1월부로 도매팀으로 옮기고 9개월 마감을 하면서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남은 3개월 잘 마무리 해보려고 합니다.
  신입사원부터 한팀에서 지낸 영원한 나의 편인 우리 동기들 덕분에 또 하나의 추억 잘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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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10월 입사 후 어느덧 22년 차가 된
  보령 윤리경영실 실장 손장완입니다.

  신입사원 시절 많은 방황과 고민을 했던 저를 찾아와 저녁도 사주시고 이끌어주신 선배님들의 사소한 관심과 애정 덕분에 지금까지 무탈히 근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배낚시를 매년 진행해주신다면 제 본실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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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안전경영팀 정인식입니다. 벌써 19년 차네요.

  저를 공채 출신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저는 사실 경력사원으로 2006년에 입사했습니다. 경력공채의 조상으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올 한 해는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요. 우선 이렇게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을 갖게 된 것도 그렇고, ESG평가등급에서 최초로 A등급을 달성하는 등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합니다. 남은 올해 잘 준비해서 2025년에도 좋은 일 많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령가족분들이 일구어 놓은 열매를 그저 따다 정리만 했을 뿐인데 올해 ESG평가 A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지속가능한 보령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보령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